캠코, 충북 압류재산 88건 공매...31일~11월 2일

기사입력 : 2022년10월28일 10:05

최종수정 : 2022년10월28일 10:05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캠코 충북본부는 도내 압류재산 88건(51억원)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 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매는 31일 부터 11월 2일 오후 5까지 진행된다.

캠코.[사진=뉴스핌DB]

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과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낙찰 결과는 11월 3일 오전 11시 이후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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