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다양한 산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좌구산 명상의 집에서 도마와 냄비 받침 만들기 등 실용적인 목공예 체험, 가죽공예 체험, 원예 체험 등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목공예 체험. [사진=증평군] 2022.10.24 baek3413@newspim.com |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 자연물만들기, 하바리움, 방향제, 스칸디아모스, 스트링아트 체험 등 기존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며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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