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3일 오후 5시49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한 도로에서 화물차에 자전거 운전자가 깔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5t 화물차 앞바퀴에 자전거 운전자 30대 남성이 깔려 크게 다쳤다.
안산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안산소방서] 2022.09.24 1141world@newspim.com |
3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정맥로를 확보하고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로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들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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