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올해는 예금(시즌2)' 판매 한도를 증액해 총 1조원 한도로 재판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데리 올해는 예금(시즌2) 재판매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2.08.31 |
지난 7월 1일부터 특별 판매 중인 올해는 예금(시즌2)은 영업일 기준 38일만에 설정한 판매 한도 5000억원을 모두 채웠다.
BNK경남은행은 고객의 사랑과 관심을 적극 반영해 올해는 예금(시즌2) 판매 한도 5000억원을 증액해 총 1조원 한도로 재설정했다.
올해는 예금(시즌2)은 ▲특판 가입 감사(가입고객 전원 0.3%p) ▲마케팅 동의(0.1%p) ▲만기해지 시 BNK더조은 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 자유적금 보유(0.2%p)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 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p) ▲오픈뱅킹 가입(0.2%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 2.75%에 우대이율 최대 1.0%p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최고 연 3.75% 금리(8월 31일 기준/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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