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022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본점[사진=BNK경남은행] 2021.12.18 |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제도이다.
BNK경남은행은 지역자금 역외유출·중소기업 지원·서민대출 지원·인프라 투자·지역금융 지원전략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경남·울산·부산지역에서 최우수를 받아 종합성적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차지했다.
경남과 울산지역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으며 이번에는 부산지역에서도 최우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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