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지역건설경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 건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율 60% 이상 달성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창원시청 전경[사진=창원시] 2022.07.06 news2349@newspim.com |
대형건축물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 비율 확대 방안으로 ▲건축심의 및 건축허가 시 지역업체 참여 홍보 ▲지역건축사 및 건축 시공자 간담회 실시 ▲공사장 점검을 통한 세일즈 활동 ▲분기별 지역업체 참여 비율 실태조사 및 부진사유 분석‧대안 마련 등 다각적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저조한 민간공사 현장에는 서한문 발송 및 지속적인 방문 홍보를 통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하도급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는 지역건설자재‧인력‧장비 사용을 독려해 연말까지 지역업체 참여율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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