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는 지난 23일~27일까지 장병 및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해군1함대의 사랑의 헌혈.[사진=해군1함대] 2022.05.28 onemoregive@newspim.com |
28일 해군1함대에 따르면 올해 2번째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의 확산 이후로 자발적 헌혈과 단체헌혈이 위축돼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계획됐다.
1함대는 지난 1월 24일~28일까지 진행된 '2022-1차 사랑의 헌혈'에는 539명의 장병 및 군무원이 참가했으며 이번 헌혈에는 528명이 헌혈에 참가했다.
해군1함대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4회 이상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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