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6일 오후 2시13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단층 주택 한 채가 전소되고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13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5.1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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