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6일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부기관 시책추진 평가대비 성과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16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상부기관 평가업무를 준비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2.05.16 yun0114@newspim.com |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상부기관 평가업무를 준비하기 위해 추진계획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올해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등 50여 건의 중앙부처와 경남도 상부기관의 시책추진 평가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정부 시책추진 평가에서 6건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재정 인센티브 3억5500만 원을 확보했다.
우수기관 선정현황은 2022년(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군부 우수,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2021~2022년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 2021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점검 우수 등이다.
군은 지난해에 각종 평가에서 중앙부처 28건, 경상남도 12건, 외부기관 10건, 총 50건을 수상했으며 재정인센티브는 9억6300만 원을 받았고, 올해도 철저한 평가 준비로 군정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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