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관영 민주당 전북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전북정치 통합과 혁신으로 전북경제 회복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전북의 변화를 위해 도민, 당원 여러분이 같이하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하게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가고 도민들과 함께 전북의 미래만 이야기하겠다"며 "흑색선전에도 신경 쓰지 않고 저는 오직 변화를 열망하는 전북도민과 민주당 당원들만 보면서 뚜벅뚜벅 걷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전북지사 예비후보가 22일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김관영 캠프] 2022.04.22 obliviate12@newspim.com |
이어 "도민들의 절박함이 유능한 경제도시사 후보를 원하고 있다"며 "변화를 열망하는 도민들의 지지 강도가 커지고 있다. 등을 두들겨 주며 승리를 기원하는 도민들의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한다"고 부연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한명이라도 더 많은 도민과 당원을 만나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전북정치를 망치고 있는 무능한 구태정치와 싸워서 압도적인 승리로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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