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매씩 KF94 마스크 총 25만장을 배부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스크는 읍·면 직원과 종합행정 담당실과소 직원들이 마을에 출장나가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사진=진안군] 2022.03.16 gojongwin@newspim.com |
이번 지급은 마스크 대란이 발생한 지난 2020년도 9월 첫 마스크 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과 7월에 이어 4번째 지원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최선의 예방책인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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