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해경은 비응항 해양소년단 계류장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선외기 엔진, 배터리, 엔진오일 등 간단한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사진=군산해경] 2022.03.14 obliviate12@newspim.com |
또한 수상 레저객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레저기구 관리 상담과 함께 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무상점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예약제로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 인원을 지정해 실시한다.
예약 신청은 군산해경에서 운영 중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군산해경 수상레저활동 소통방과 BAND 수상레저 트리플S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레저 활동에 필요한 안전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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