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진안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경위가 백신을 맞은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전북경찰 등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7일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했고 다음날 전주시 한 자택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코로나 백신[사진=뉴스핌DB] 2022.02.25 obliviate12@newspim.com |
부검결과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나왔고 심혈관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의 순직요청에 따라 백신접종 인과관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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