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추진중인 '김제청년 상생기업'사업장을 1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제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신규 채용시 기업에 인건비(기본급 200만원 기준 월 160만원, 기업 자부담 20% 이상)를 지원한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2.14 gojongwin@newspim.com |
또한 일자리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 근로자가 월세 거주 시 주거지원비(월 최대 30만원)를 지원, 실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청년 근로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김제시 또는 김제청년공간 E:DA(이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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