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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내달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비해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도내 869개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투표 전날인 내달 8일부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행정 지도 △화재 특별경계근무 등을 추진한다.
전북소방본부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2.03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본부는 선거 관련 시설의 관계인 등에게 화재 시 대피방법,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최민철 전북도 소방본부장은 "투표기간 동안 도내 투·개표소에서 단 한 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안전체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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