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7일 오후 7시 47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15층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대피했고, 집안에 있던 50대로 추정되는 A씨가 심정지를 일으켜 심폐소생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현장. 2022.01.27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인력 56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오후 8시 20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직 화재원인과 피해 등이 밝혀진 것이 없다"며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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