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홍재희 기자 = 24일 오전 7시 50분께 전북 장수군에서 실종됐던 A(84) 씨가 노곡리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께 술이 취한상태에서 아들과 통화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
전북소방본부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1.24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소방과 경찰이 이날 오전 4시까지 합동수색을 벌였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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