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한돈협회고창군지부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돈협회 고창군지부는 수년째 연말연시와 명절 등에 돼지고기와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고창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하면 강선달 거점마을 기부[사진=고창군]2022.01.21 lbs0964@newspim.com |
또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록 위원장 100만원, (사)한국판소리보존회고창군지부에서 100만원, 아산면배전반제조 기업인 ㈜대일하이텍에서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읍 원마트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내 자조모임(장애인활동과 환경살리기캠페인)이 재활용 분리수거 수익금 20만8980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고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도 100만원, 센터내 직원모임인 '사랑애'도 50만원을 전달했다.
고창군 상하면 강선달 거점마을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상하면사무소를 찾아 각각 성금 100만원과 유제품 120박스를 기탁했다.
고창군 심원중학교 13회 졸업생들은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문화상품권 160만원을 심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창군 고수면 생태환경협 이양수 협회장이 고수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배 36상자를 기부했다.
최성배씨도 고수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들이 쌀 10포를 기부했다.
고창군 성송면은 설날을 앞두고 홀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쌀, 생필품, 건강음료 등을 전달한 뒤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성송면 어르신 위문[사진=고창군]2022.01.21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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