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17일 오전 2시 30시께 경기 평택시 이충동 한 빌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민들이 김급 대피했다.
이 불로 해당 빌라에 거주하는 30여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이 과정에서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충동 소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사진=송탄소방서] 2022.01.17 krg0404@newspim.com |
특히 대피 주민들중 10여명은 화재로 인한 냄새 등으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인근 노인정에 수용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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