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 A육가공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A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중 8명이 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나머지 9명도 모두 2차 접종완료자들이다.
백신접종[뉴스핌DB] 2022.01.17 lbs0964@newspim.com |
3차 접종후 감염자 8명 가운데 50대 2명과 20대 및 60대 1명 등 4명은 현재 무증상이다. 또 2차 접종후 감염자 9명 중 4명도 현재 무증상 상태다.
A육가공업체 연관 확진자는 생산라인 근로자 및 가족을 포함 이날까지 84명에 이르고 있으나 대부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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