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13일 부안읍 소재 광수한우에서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 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선하 광수한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미력이나마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마스크가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1.13 lbs0964@newspim.com |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위기상황에 직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발굴해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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