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3일 오전 7시 기준 완주 35명, 전주 21명, 익산 17명, 군산 11명, 남원 6명, 정읍 2명, 진안·부안 1명 등 1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밤사이 완주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감소세를 보이던 전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세자릿수로 급증했다.
완주군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완주군] 2022.01.13 lbs0964@newspim.com |
익산시에서 종교시설 연관 8명, 제조업체 연관 2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전주시에서 군부대 관련 3명이 추가돼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군산시 아동센터 연관 2명이 추가돼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김제시에서 가족모임 및 학생 연관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모두 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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