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이 잇따라 숨졌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월29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지난 2일 사망했다.
또 이달 2일 양성판정을 받은 B씨가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3일 숨지고, 지난 11월11일 확진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C씨가 이달 3일 사망했다.
이와함께 지난 11월8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D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3일 숨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치료환자 누적 사망자는 314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12.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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