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3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관내 건설업체의 다양한 의견 등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간담회 진행 모습이다[사진=평택도시공사] 2021.11.30 krg0404@newspim.com |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대표이사와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지역 건축사회 대표자,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참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도 "각종 건설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장비, 자재, 인력 등이 많이 참여될 수 있도록 건설사에서도 적극적인 노력과 요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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