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철원에서 추석연휴 기간에 타지역 방문 후 증상이 발현한 2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원 철원군에서 실시하고 드라이브스루 형식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철원군]2020.11.19 grsoon815@newspim.com |
25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철원에 거주하는 주민 2명(철원 290번~29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가족 관계로 지난 추석연후 기간에 타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나타나 이 당시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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