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11일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고속도로휴게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맨 왼쪽)가 11일 고속도로휴게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함안군] 2021.09.11 news2349@newspim.com |
직거래행사는 한국도로공사와 함안군의 상생협력과 우리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1일부터 20일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휴게소에서 진행한다.
직거래장터에는 로컬푸드 행복장터 입점 농가 5곳이 참여하며, 신선하고 맛있는 샤인머스켓과 우수 농특산물 등을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로 농가들이 어려움이 많지만 다양한 판로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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