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확진자 총 6만2773명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65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65명 증가한 6만2773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01명에서 이날 465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감염 경로별로는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해 24명으로 집계됐다.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4명 증가해 17명이 됐다.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23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16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이 1036명(70.8%), 비수도권이 428명(29.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77명, 서울 465명, 부산 96명, 인천 94명, 경남 62명, 대구 45명, 대전 40명, 충북 38명, 강원 33명, 충남 23명, 경북 22명, 광주 20명, 제주 15명, 전남 14명, 전북 9명, 세종 7명, 울산 4명이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