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마산김안과의원은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석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진영 마산김안과의원 부장(왼쪽 세 번째)이 7일 석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마산김안과의원] 2021.05.08 news2349@newspim.com |
이날 기탁식에는 석전동 행정복지센터 강석만 동장을 비롯해 마산김안과의원 최진영 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해곤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사회 분위기이지만,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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