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김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 숨진 여아의 친언니로 밝혀진 김모(22)씨에 대한 두번째 공판이 7일 오후 3시쯤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다.
[구미 김천=뉴스핌] 이민 기자 = 법원 이미지. 2021.05.07 lm8008@newspim.com |
김씨는 살인 및 아동복지법, 아동수당법, 영유아보육법 등 4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9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이윤호)에서 진행된 첫번째 공판에서 방임 등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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