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바이오니아가 자사의 코로나19, A·B형 독감(인플루엔자) 동시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바이오니아는 3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67%(2750원) 급등한 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19만977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3주 순매도, 18만1162주 순매수했다.
바이오니아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의 병원체인 SARS-CoV-2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를 동시 또는 단독으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허가를 받은 제품은 코·입인두 면봉 검체에서 추출한 핵산(RNA)의 특정 부위를 대량 복제하는 유전자증폭(PCR) 동시진단 제품 '아큐파워 RV1 실시간 RT-PCR 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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