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왓패드는 웹툰의 6배 수준인 500만명 이상의 창작자가 10억건 이상의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으며 풍부한 콘텐츠의 힘으로 1분기 월간 이용자는 전분기대비 400만명 증가한 9400만명을 기록했다"며 "왓패드 인수는 5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이후 양사 이용자 트래픽 교류를 시작해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웹툰·웹 소설 형태로 각 플랫폼에 선보이겠다"며 "왓패드에서 진행 중인 90여개 영상화 프로젝트를 포함 2차 저작물까지 확대하고 시너지를 내며, 하반기부터는 수익화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anana@newspim.com
이어 한 대표는 "이후 양사 이용자 트래픽 교류를 시작해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웹툰·웹 소설 형태로 각 플랫폼에 선보이겠다"며 "왓패드에서 진행 중인 90여개 영상화 프로젝트를 포함 2차 저작물까지 확대하고 시너지를 내며, 하반기부터는 수익화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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