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 현남면사무소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양양군보건소 내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양양군]2020.08.21 grsoon815@newspim.com |
28일 군에 따르면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현남면사무소 직원(강릉270번)이 오늘 강릉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현남면사무소와 현남보건지소를 폐쇄하고 소속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어 지난 21~27일까지 현남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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