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대유플러스가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 EV와 충전기 판매 및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대유플러스는 2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80%(160원) 상승한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51만4838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만903주, 131만2524주 순매수했다.
전날 대유플러스는 시그넷 EV 전 제품에 대한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시그넷EV 설치제품에 대한 유지보수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시그넷EV는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로 미국 인증을 획득했다. 초급속 충전기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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