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202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피자브랜드 7번가피자는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대표이사:김문식)과 함께 카카오선물하기 및 머지포인트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7번가피자는 피자 맛을 결정하는 도우부터가 근본이 다른데 10여 가지 건강한 곡물을 사용하고 완전 밀봉한 3단계 저온 숙성 생도우를 개발했다.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안하여 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서 '온 가족이 즐기는 건강한 피자'로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흉내낼 수 없는 7번가의 특급 레시피로 2021년 올해에도 7번가피자 가맹점 성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997년에 해운대점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수도권 창업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가맹점이 약 4.5배로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가맹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전국에 총 217개의 가맹점이 있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 출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선물하기나 머지포인트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카카오배달주문 강화를 위해 이번 모바일 상품권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슈퍼콘 김진상 총괄이사는 "통통한 통새우가 가득한 신메뉴 '새우피티피자' 출시와 더불어 7번가피자 모바일 커머스 마케팅을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면서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쇼플과 함께 배가라이브 방송을 통해 7번가피자 브랜드마케팅 및 모바일커머스 매출상승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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