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이봉주 전 마라톤선수(손기정기념재단 감사)와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광장에서 열린 제18회 ONTACT(온택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출발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세레모니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들과 국민들에게 활력을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되며 참가 신청부터 대회 진행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달리기에 안전한 코스를 각자 정해 출발하게 되며 실시간 레이스는 코엑스 대형화면으로 중계된다. 2020.10.24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