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엄마의 육아부담에서 오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아빠와 아이는 더 친해지고 엄마는 쉴 수 있는 ‘아빠와 함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거창군청 전경 [사진=거창군청] 2019.7.24. |
참가 대상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아빠로 인원은 60명이며, 내달 17일 거창월성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로, e-메일)과 FAX로 신청가능하며, 세 자녀 이상 가정 15가구를 우선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그 외는 두 자녀 이하 가정 중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캠프 관련 사항은 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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