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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9일은 오전 중으로 비가 그치겠지만,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나빠지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점차 개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 5㎜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 낮 최고기온은 14~18℃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오전 서울‧경기‧충남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오후 서울‧경기‧충남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이다.
WHO 권고기준은 오전 서울‧경기‧충남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 오후 전국 ‘나쁨’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1.0~4.0m로 높게 일겠고, 동해상에서 최고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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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
justi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