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봉태규·일라이가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봉태규·일라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봉태규와 일라이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과 아들 시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시시박은 아들 시하의 손을 잡고 해맑게 웃고 있으며, 아들 시하는 엄마의 손을 잡고 의자로 향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은 아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가녀린 체구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지난 2일 일라이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Hi everyone!^^ have a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일라이는 아들 민수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일라이는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있으며, 민수 군은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일라이는 아들의 손을 잡고 흔들기도 하고, 볼에 뽀뽀를 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 손태영, 일라이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