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이 구혜선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사진=tvN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방송 장면 캡처> |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애정 과시 "처음부터 내 눈이 너무 하트였다"
[뉴스핌=이지은 기자] ‘신혼일기’ 안재현이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신혼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첫 만남에 대해 “드라마 ‘블러드’ 캐스팅 이후 전체 리딩하기 전에 주연배우들 식사를 감독님이 같이 하자고 하셔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때 구혜선은 “처음 봤을 때 정말 어리다고 생각했다. 10살은 차이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나를 너무 쳐다보고 있는 거다.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안재현은 “처음부터 내 눈이 너무 하트였다. 난 좋아하는 걸 못 숨겼다. 늘 그랬다”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의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