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연애 당시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결혼 당시 임신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섹션’ 구혜선 인터뷰 장면 캡처> |
'섹션' 구혜선 "안재현과 결혼 당시 살쪄, 임신 오해 받아…결혼 후 9kg 감량"
[뉴스핌=정상호 기자] ‘섹션’ 구혜선이 “안재현과 연애 당시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결혼 당시 임신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구혜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섹션'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신혼생활과 관련, “연애할 때는 우리 집, 남편 집을 왔다갔다하며 두 집 살림을 했다. 지금은 한 집 살림만 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이 집안일을 눈치껏 한다”면서 “안재현이 눈치를 잘 본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벤트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계속 해준다며 남편 안재현 자랑을 늘어놓았다.
특히 구혜선은 자신을 둘러싼 임신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혜선은 “결혼 때 살이 정말 많이 쪘다. 지금 결혼 날보다 9kg을 뺐다”면서 “임신을 안 했는데 다 했다고 하니깐 그 오해가 억울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구혜선의 전시회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는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