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제주반도체가 대만 업체와 60억원 규모의 공동개발 계약 소식에 6일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제주반도체는 전일 대비 165원(3.75%) 오른 4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전일 장 마감 후 대만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퍼레이션과 메모리 설계 등 서비스 제공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0억원으로 이는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0.4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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