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김승현 한화 회장 모친 강태영 여사의 빈소에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고 강영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김겨레 기자> |
이 대표는 조문 후 "훌륭한 분들을 남겨주셔서 (강태영 여사께) 국민 입장에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서강대 총동문회장 시절에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만나 대화를 나눴었다"며 김 회장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아울러 "한화가 여수와 순천 지역에 공장이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했다"며 "지역민을 대신해서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는 전기료 누진세와 관련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