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뮤지컬 스위니 토드 패키지(Musical Sweeney Todd Package)’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롯데호텔월드> |
롯데호텔월드에 따르면 뮤지컬 스위니 토드 여주인공의 이름을 딴 ‘러빗 패키지(Lovett Package)’는 프리미어룸 1박, 스위니 토드 R석 2매, 라세느 조식 2인, 롯데호텔 발렛서비스 1회로 구성된다. 39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토드 패키지(Todd Package)’는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 스위니토드 VIP석 2매, 롯데호텔 발렛서비스 1회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49만5000원이다.
스위니 토드는 스티븐 손드하임(Stephen Sondheim)의 음악에 조승우, 양준모, 옥주현, 전미도가 출연하는 작품이다. 롯데호텔월드 바로 옆의 ‘샤롯데 시어터(Charlotte Theater)’에서 공연된다.
롯데호텔월드의 뷔페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와 중식당 ‘도림’에서도 ‘스위니 토드 다이닝 패키지’를 준비했다. 라세느 패키지는 스위니 토드 VIP석 2매, 프로그램북 1권과 함께 라세느 뷔페 2인, 스파클링 와인 2잔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도림 패키지는 VIP석 2매, 프로그램북 1권과 킹크랩 수프, 전가복, 송이 우육 등 7가지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도림 패키지의 가격은 38만4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