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이시아와 신지훈이 또 엮인다. <사진=‘별난 가족’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별난 가족’ 이시아와 신지훈이 또 엮인다. 이번에는 신지훈이 이시아의 커플링을 가져간다.
9일 방송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6회에서는 삼월이(김은혜)와 실랑이하는 동탁(신지훈)에게 날라차기를 하는 단이(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단이는 삼월이의 손을 잡아당기는 남자를 향해 발길질을 한다. 단이의 발차기에 맞아 쓰러진 사람은 동탁. 놀란 단이는 도망치려다 동탁에게 잡히고, 애써 빠져나간 단이는 커플링을 잃어버린다.
얼떨결에 단이의 커플링을 간직하게 된 동탁은 단이와 다시 만나 커플링을 돌려준다.
단이는 “혹시 나한테 작업 거는 거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동탁은 “당신은 거울도 안보냐”며 펄쩍 뛴다.
한편, 주란(김경숙)은 자신의 딸 설혜리(박연수)를 홈쇼핑 식구들에게 소개한다. 설혜리는 구윤재(김진우)에게 “우리 구면이죠?”라며 호감을 보인다.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