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수원컵 나이지리아와 경기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승우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승우가 수원컵 나이지리아 경기 소감을 전했다.
3일 이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컵 개막!! 첫번째 경기 VS나이지리아. 아쉬운 1-1 무승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면 승리는 찾아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공을 옆에 끼고 경기장 바닥에 앉아있으며, 자신에게 온 나이지리아 선수들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승우는 상대방을 제압할 정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하고있어 시선을 끈다.
앞서 이날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청소년(U-17)' 축구대회 한국 대 나이지리아 1차전에서는 이승우가 전반 3분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 슈팅으로 처리했다.
이후 골 포스트를 맞고 나온 공을 이상헌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어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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