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25일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엠게임의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시점이라고 제안했다.
이양중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캐쉬카우인 '열혈 강호'의 경우 출시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연간 1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7월 말경부터 크레이지드래곤, 열혈강호2 등 신작이 출시돼 연말 및 내년 실적 성장을 이끌어줄 전망"이라며 "크레이지 드래곤의 흥행여부가 향후 주가의 방향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