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게임빌은 국내서 인기를 모은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글로벌 버전 '드래곤 블레이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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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말부터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14개국 중 싱가포르, 태국에서는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0위 권에 안착했고, 일본에서는 사전 예약 신청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게임빌> |
또한 유저 편의 시스템을 기반해 전사, 궁수, 성직자 등 5종의 클래스와 200여 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4명의 유저가 파티를 맺어 함께 즐기는 '보스레이드', PvP 경쟁 모드인 '아레나'도 제공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드래곤 블레이즈 개발사인 플린트와 끈끈한 파트너십을 조화시켜 글로벌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며 "전 세계를 타깃으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는 만큼 게임이 세계 무대의 별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