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7일 선데이토즈와 함께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에서 벽화 꾸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50명의 양사 임직원과 지구촌학교 어린이들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언어와 문화적 수용성이 뛰어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00여 장의 타일에 전세계 국기를 그렸다.
'벽화 꾸미기' 봉사활동은 지난해 5월에 있었던 '스마일게이트∙선데이토즈 지구촌학교 후원협약'과 연계한 활동으로 지구촌학교 환경 미화 및 학업환경 개선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 임직원과 지구촌학교 어린이가 함께 그린 타일에는 후원자의 이름을 새겨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