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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기사입력 : 2015년02월03일 15:38

최종수정 : 2015년02월03일 15:38


<전보>
◇ 고등법원장
▲ 조용구 사법연수원장 ▲ 심상철 서울고등법원장 ▲ 우성만 대구고등법원장 ▲ 윤인태 부산고등법원장

◇ 지방법원장
▲ 여상훈 서울가정법원장 ▲ 김문석 서울행정법원장 ▲ 민중기 서울동부지법원장 ▲ 윤성근 서울남부지법원장 ▲ 문용선 서울북부지법원장 ▲ 조영철 의정부지법원장 ▲ 강민구 부산지법원장 ▲ 이강원 창원지법원장 ▲ 김상국 대구지법원장

◇ 고등법원 부장판사
▲ 조병현 ▲ 최재형 ▲ 최완주 ▲ 황한식 ▲ 성백현(이상 서울고법)

<퇴직>
◇ 고등법원장
▲ 박흥대 부산고법원장 ▲ 최우식 대구고법원장

<전보>
◇ 고등법원 부장판사
▲ 권기훈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 이태종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 김시철 ▲ 여미숙 ▲ 강승준 ▲ 김현석 ▲ 이승련 ▲ 서태환 ▲ 이원형 ▲ 배준현 ▲ 설범식(대법원장 비서실장) ▲ 신광렬 ▲ 오석준(이상 서울고법)
▲ 유상재 ▲ 김주호(이상 대전고법)
▲ 정용달 ▲ 이기광 ▲ 진성철 ▲ 이범균(이상 대구고법)
▲ 손지호 ▲ 박영재 ▲ 이영진 ▲ 강동명(이상 부산고법)
▲ 김종호 ▲ 홍동기 ▲ 노정희 ▲ 함상훈(이상 광주고법)
▲ 한규현 ▲ 이정석 ▲ 김환수(이상 특허법원)
▲ 김용대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 김흥준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 이동원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 임상기 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

<겸임>
▲ 김형두 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김찬돈 법원도서관장 ▲ 이규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직무대리>
▲ 민유숙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 조한창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퇴직>
◇ 고등법원 부장판사
▲ 김종근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안호봉 ▲ 조원철 ▲ 이재욱 ▲ 이옥형 ▲ 장정희 ▲ 곽민섭

◇ 고등법원 판사
▲ 이무상

◇ 지방법원 판사
▲ 이상용 ▲ 황인경 ▲ 이규호 ▲ 김경배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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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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