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피자헛은 아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마일드 타코피자'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일드 타코피자'는 지난달 한국 피자헛이 출시한 '타코 피자'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순한 맛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일드 타코피자'는 매운 맛을 줄여 젊은 층은 물론 어린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피자로 선보였다. 매운 맛을 내는 할라피뇨 대신 고소하고 쫄깃한 스트링 치즈를 넣어 풍미를 살렸다, 양상추와 함께 제공되는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이면 아삭하고 달콤한 맛의 타코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마일드 타코피자는 전국 피자헛 매장과 온라인 및 콜센터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미디엄(M) 사이즈 2만1900원, 라지(L)사이즈는 2만7900원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쫄깃 담백한 찰도우 위에 감칠맛 나는 포크 까르니타스 토핑과 바삭한 나쵸 크럼블을 통해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